PART2 숨은 명소! 오사카에서 25분이면 만나는 정통 온천 료칸 ‘다카라즈카 온천 호텔 와카미즈’ 방문기

주변 관광편

호텔 와카미즈가 있는 다카라즈카에는 매력적인 명소가 많습니다.
다카라즈카역에서 가까운 호텔 와카미즈에 짐을 맡기고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돌아보세요.

1. 다카라즈카 대극장

(다카라즈카역에서 도보 약 10분)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전 출연자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명한 극단입니다.

이 다카라즈카 대극장과 도쿄의 전용 극장을 중심으로 연중 각지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카라즈카역에서 다카라즈카 대극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하나노미치(꽃거리)’라고 불리며 레스토랑 등이 자리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냅니다.

2.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다카라즈카 대극장에서 도보 약 3분)

오사카 국제공항의 간판

‘우주소년 아톰’, ‘블랙 잭’, ‘불새’ 등 수많은 히트 작품을 탄생시킨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는 5세부터 24세까지 다카라즈카에서 살았습니다. 이 기념관에서 데즈카 오사무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만나보세요.

3. 기요시코진세이초지 절

(가장 가까운 한큐 전철 기요시코진역까지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에서 도보 약 15분 or 한큐 전철 다카라즈카역에서 1역 3분)

1,1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유서 깊은 절로, 불의 신이자 부엌의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한큐 전철 기요시코진역에서 기요시코진세이초지 절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옛 모습을 간직한 상점가나 축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참배로 등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나카야마데라 절

(가장 가까운 나카야마칸논역까지 한큐 전철 기요시코진역에서 2역 3분 or 한큐 전철 다카라즈카역에서 3역 5분. 나카야마칸논역에서 도보 약 1분)

1,400년 전 쇼토쿠 태자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나카야마데라 절은 순산의 절로서 이름나 있어 황실이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의 무가에서도 숭상시해 왔습니다.

순산을 기원하는 부부나 아기를 안고 참배하러 오는 가족들로 연일 붐빕니다.

절과 이어져 있는 나카야마칸논 공원은 약 1,000그루의 매화나무가 심겨진 매화의 명소로서도 유명합니다.

매년 3월 상순부터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5. 컵누들 뮤지엄

(가장 가까운 한큐 전철 이케다역까지 나카야마칸논역에서 4역 10분 or 한큐 전철 다카라즈카역에서 12역 14분)

세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멘인 ‘치킨 라멘’의 발상지에 세워진 체험형 뮤지엄.

인스턴트 라멘의 탄생과 그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시설입니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컵누들 만들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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