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이 딸린 객실이 있는 료칸
추천 일본 료칸, 온천여행, 전용 온천, 노천탕이 딸린 객실 - 가고 싶은 료칸
이 여관에 대해서: 비와코 하나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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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료칸은 일본의 독특한 숙박시설로, 호텔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온천 료칸을 처음 체험하시는 분들께서 숙박에 대한 이미지를 그리실 수 있도록 체재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본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토 역(京都駅)에서 20분, 오고토온센역(おごと温泉駅)에 도착.
역 승강장에서 일본 최대 호수인 비와코(琵琶湖)가 보입니다.
사전에 도착 시간을 연락해 두었더니 료칸 차량이 마중 나와 있었습니다.
료칸에 마중 및 배웅을 의뢰할 경우에는 전날까지 도착 시간과 인원을 료칸에 연락하여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료칸 연락처는 예약 확인 메일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역에서 약 5분이면 료칸에 도착합니다.
직원(中居さん)이 미소를 띠며 맞이해 주었습니다.
짐을 맡기고 료칸 안으로 들어갑니다.
개방적인 라운지로 안내되었습니다.
차를 마시며 체크인합니다. 1박 2식 포함 플랜이었는데 저녁식사 시간을 18시로 부탁했습니다.
료칸 체크인은 호텔과 마찬가지로 프론트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저녁식사 시간은 방으로 안내된 후에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료칸 안내를 받으면서 방으로 이동합니다.
카페 (밤에는 바).
매점.
비상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방으로 안내. 숙박하는 방은 5층 프리미엄층의 온천 노천탕이 딸린 특별실입니다.
다다미(畳) 방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놓여있는 2켤레의 신발은 방 밖의 료칸 내부 이동용입니다.
료칸은 다다미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본적으로 신발은 벗습니다.
방에 들어가기 전, 료칸의 현관에서 등 시설에 따라 벗는 장소가 다릅니다.
특별실은 최상층인 5층에 있어서 비와호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별실은 일본식 방에 침대와 거실도 있어 최대 4명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
특별실에는 객실 안에 온천 노천탕이 있습니다!
노천탕에서도 호수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누, 샴푸, 샤워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4명이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커플은 물론 가족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방을 안내.
수건, 유카타, 금고.
여성의 경우, 원하는 유카타 (浴衣) 의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차와 커피뿐만 아니라 냉장고에는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에 있던 과자를 먹으면서 좀 쉬기로 했습니다.
많은 료칸에서는 현지 명물 과자가 무료로 제공되며, 동일한 상품을 매점에서 판매합니다.
먹어보고 맛있을 경우에는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실에는 꽃꽂이도 장식되어 있어 우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알기 쉽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방에서 쉰 후, 저녁을 먹기 전에 온천대욕장(温泉大浴場)에 가기로 했습니다.
목욕탕까지는 유카타 차림으로 이동하므로, 유카타로 갈아입었습니다.
료칸의 경우, 료칸 내부나 주변을 산책할 때 유카타 차림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유카타가 2종류 준비되어 있을 경우에는 취침 시 갈아입을 수 있도록 한 배려입니다.
사이즈는 다양하며, 직원이 가장 적당한 사이즈를 준비해 줍니다.
크고 작은 2장의 수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료칸의 경우 목욕탕에도 수건이 준비되어 있어서 방에서 가져갈 필요는 없었지만, 목욕탕에 수건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방에서 수건을 가져가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층에 남녀 별도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남탕 표시.
여탕 표시.
아침에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바뀌므로, 두 곳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착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이 목욕탕이 남탕.
노천탕(露天風呂)도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는 여기가 남탕.
노천탕.
목욕탕은 각 료칸의 개성이 돋보이는 곳으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 나무로 호화롭게 만든 욕실 등 각 료칸에서 특별히 신경 쓰는 곳입니다. 또한 남녀 별도 사용방식이며, 각각의 분위기와 경치가 달라 두 곳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시간 교대제를 채용하는 료칸이 많습니다.
타인과 함께 이용하는 것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용해보니 즐거웠다는 평가도 많으므로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료 전용탕(貸切風呂)도 있는데, 도착 후 예약제입니다(사전 예약 불가능).
전용탕은 유료, 무료, 사전 예약 가능, 당일 예약, 예약이 차있지 않으면 이용 가능 등 료칸마다 규칙이 있습니다.
평균 요금 14,300~74,600 엔
교토에서 가깝고 비와코 호수에 인접한 료칸. 전망이 좋다. 교토 역에서 JR기차로 20분. 오사카 역에서 JR기차로 50분.
그 1: 체크인~다다미방의 객실~대욕장편 (첫날)
그 2: 저녁식사~이불편 (첫날)
그 3: 아침식사~체크아웃편 (둘째 날)
2023년08월28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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