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이 딸린 객실이 있는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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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관에 대해서: 비와코 하나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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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18시로 예약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 로비에 도착했는데, 료칸의 손님접대를 담당하는 나카이상(中居さん)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식사는 로비에서 나와 정원과 인접한 건물 안에서 먹습니다.
내부는 모던 일본풍입니다.
식사 장소는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인데, 개별실 플랜이나 유료 개별실 지정도 가능합니다.
일본식 개별실.
테이블식 개별실.
다수 인원 개별실.
특별실은 개별실 식사이므로 안쪽 개별실로 안내되었습니다.
정원이 보이는 개별실입니다.
식사 담당 직원은 기모노(着物)차림입니다.
먼저, 목욕 후의 차가운 맥주. 일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카이도에서는 정통 일식이 제공되며, 요리 목록(お品書き)순서대로 요리가 하나씩 나옵니다.
달마다 바뀌는데 그때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속 숙박할 경우에는 첫날과 다른 요리가 제공됩니다.
혀는 물론 눈도 즐겁습니다.
직원이 요리를 하나씩 준비해 줍니다.
신선한 회.
은어 소금구이는 눈앞에서 직접 구워줍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요리가 나옵니다.
현지 일본주가 인기라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잔(お猪口)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얼음 위의 차가운 상태여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현지의 오미규 소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오미규 소고기는(近江牛) 일본인에게도 인기입니다.
채소와 함께 굽습니다.
그리고 로스트 비프.
일식은 채소가 많은 건강식입니다.
콩밥과 미소된장국(味噌汁).
마지막으로 디저트.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었더니 배가 불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자 정원이 참 예뻤습니다.
료칸 안에서는 다른 손님들도 유카타(浴衣)를 입고 있습니다.
료칸의 경우, 료칸 안에서는 유카타를 입기 때문에 드레스코드를 신경 쓰지 않고 부담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료칸 안을 천천히 구경한 후 방으로 돌아갑니다.
방에는 이불(布団)이 깔려 있었습니다.
료칸의 경우, 식사 중 방에 이불을 깔기 때문에 귀중품은 식사 때 가져가거나 방에 금고가 있으면 금고에 넣습니다.
일본에서는 프론트에 맡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별실은 4명까지 한 방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침실 2명.
큰 방에서 가족이나 그룹과 함께 자는 체험은 일본에서만 남길 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방 밖에 펼쳐지는 비와코 호수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객실 내 노천탕에서 보이는 야경도 예쁩니다.
야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객실 내 노천탕에 들어가면 진정한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방에서 나올 필요 없이, 개인적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커다란 매력입니다.
평균 요금 14,300~74,600 엔
교토에서 가깝고 비와코 호수에 인접한 료칸. 전망이 좋다. 교토 역에서 JR기차로 20분. 오사카 역에서 JR기차로 50분.
그 1: 체크인~다다미방의 객실~대욕장편 (첫날)
그 2: 저녁식사~이불편 (첫날)
그 3: 아침식사~체크아웃편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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